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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하기/나는야 주린이

IPO(기업공개)의 의미와 공모주 청약까지의 흐름 알아보기

by 쑤쑤 2022. 3. 13.

1. IPO(기업공개) 이해하기

회사가 사업 확장, 시설투자 등을 하려면 돈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게 되면 이자가 부담일 텐데, IPO(기업공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받게 되면 비용이 들지 않고 자금조달에 회사 홍보까지 되니 일석이조다.

 

IPO(기업공개)란? 자사주식, 경영사항, 재정상태 등 투자자가 알 수 있도록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 우린 이런 회사다 '라고 알리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2. 기업의 IPO 흐름도

비상장기업이 증권거래소에 IPO신청 > 심사 후 승인이 나면 > 증권신고서가 제출된다 > 수요예측 > 공모가 결정 > 청약 > 환불 > 상장

 

- 증권신고서 제출 ?

이 신고서에는 IPO를 하는 목적, 공모가 결정방법, 공모방법, 재무제표, 주주현황 등이 나와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나 전자공시시스템 들어가도 어떤 기업을 검색할지 회사 이름도 모르는데? 어디서 보지? '

네이버 > 증권 > 국내 증시 > IPO > 진행 중인 회사명을 볼 수 있다.

출처 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IPO 

오늘 기준으로 검색한 네이버 화면인데 최근 청약 날짜인 공구 우먼을 검색해봤다. 증권신고서 찾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문제는 문서를 여는 순간 굉장히 읽기 싫게 생겼다는 것과 읽어도 무슨 말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뭣이 중한데? 나중에 따로 공부해서 기록하기로 하고 오늘은 패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 수요예측?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가 밴드를 설정해 수량과 가격을 제시한다.

공모가 밴드가 5만 원~6만 원이라고 할 때 6만 원에 받겠다고 신청을 많이 하게 되면, 공모가가 6만 원으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인기가 많은 기업은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데 이런 기업은 상장 날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높은 경쟁률이라면 1,500 : 1 정도? 

반대로 경쟁률이 낮으면 공모주 청약에서도 인기가 별로 없다. 상장 날 주가가 오를 확률이 낮다.

 

- 공모주 청약

2일 동안 청약받고, 배정 후 환불받는다. 

 

- 드디어 상장!


다트에 들어가도 아직 뭐가 뭔지 모르니까 유튜브나 블로그 등 공모 청약 관련 정보를 적어두고 이것을 토대로 내가 찾아보고 확인해보면서 배워가야 할 것 같다.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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