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 정기예금,적금 2.6% 금리인상 (네이버 이자 계산기)

SBI저축은행이 2021년 9월 3일 자로 금리가 인상됐다.  불과 얼마 전까지 2.3%로 였는데 2.6%로 인상됐다. 

 

복리 정기예금 : 연 2.3% ▶ 연 2.6% (12개월/세전) 

복리 자유적금 : 연 2.3% ▶ 연 2.6% (12개월/세전)

 

금리가 올라 갈아 탄지 얼마 안 됐는데 또 갈아타야겠네~ ^^ 가입한 지 몇 개월이 지난 경우라면 중도 해지이자를 따져봐야 하는데 해지 예상 메뉴를 이용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로 가입하기 전 이자 계산을 해보고, 이자 계산이 서툴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 네이버 이자 계산기 ]를 검색해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이자 계산기 화면

정기예금 이자율과 정기적금 이자율이 같으면 이자도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봤었는데 적금이 당연히 이자가 적다.  

왜냐하면 정기예금은 가입한 기간 동안 돈을 넣어두고 그 기간(일수)만큼 계산해서 이자를 받기 때문에 예치할 금액에 금리만 곱하면 된다.(12개월 가정 시)  하지만 적금의 경우는 첫 달에 불입한 금액에 대해 이자를 계산하고, 두 번째 달에 불입한 금액에 대해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예금이자 계산하는 하는 것처럼 산출하면 맞지 않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네이버 이자 계산기 이용해서 비교해보자.

 

다른 금융기관 예적금 금리를 한 번에 보고 싶다면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 파인 」을 검색한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접속경로) ［ 공통 - 금융상품 한눈에 - 부자 되세요 - 정기예금, 적금 ］에 들어가면 은행별로 금리가 비교된 표가 나온다.  오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웰컴 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2.6%대로 높았고, 정기적금의 경우 디비 저축은행과 페퍼 저축은행의 금리가 3.5~6%대로 나온다. 

 

1 금융권도 예적금 금리를 올릴 예정이라고 하지만 1 금융권보다는 저축은행이 금리가 조금 더 높으니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하는 것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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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어플에서 터치 몇 번으로 기존 예금 해지하고 신규로 가입해서 이자 몇만 원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치킨값 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