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상품별 개념 정리
< 보통예금 >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수시 입출금 통장.
계좌 개설할 때 이 통장으로 만들어진다.
< 정기적금 >
매월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돈을 넣는 것.
적금으로 목돈이 모이면 대부분 정기예금으로 묶는 경우가 많다.
< 자유적금 >
금액을 정해놓지 않고 내 마음대로 돈을 저금하는 것.
단점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돈이 잘 모이질 않는다. ㅋ
< 정기예금 >
목돈을 한 번에 통장에 넣어두는 것.
예전엔 한 번만 넣고 돈을 추가로 더 넣을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횟수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추가로 납입이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도 있다.
2. 적금과 예금은 만기일이 있다.
만기일 = 약속일이라고 생각하자.
적금 : " 이 날짜(만기일)까지 매월 적립하고 이자 받을게요."
예금 : " 이 날짜(만기일)까지 돈 묶어두고(예치) 만기일에 이자 받을게요."
만기일이 있긴 하지만, 두 상품 다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대신 만기일 이전에 해지하면 만기 때 받기로 한 이자는 받을 수 없고 중도해지이자로 계산되어 이자를 받게 된다.
3. 어느 은행이 금리 많이 주나 검색할 수 있는 곳?
1)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 금융상품 한눈에 > 부자 되세요
원하는 금융상품을 찾아서 검색하면 된다. 오늘 기준 정기예금 12개월 검색해보니 상상 인플러스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2.80%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이 금리가 조금 더 높다. 저축은행이 1 금융권이 아니라서 불안하다면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는 예적금 금리뿐만 아니라 펀드, 연금, 대출, 보험 등 검색하기 쉽게 연동시켜놨다.
펀드 = 펀드 다모아, 보험 = 보험 다모아, 연금 = 통합 연금포털
한 곳에 모아두니 찾아보긴 편한 듯한데, 막상 들어가 보면 왠지 분위기가 딱딱한? 느낌을 받는 건 나뿐인가? ㅋ
「전국 은행연합회」에서도 예적금 금리비교가 가능한데, 다음 포스팅에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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