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부터 퇴직연금이 의무화라고 한다.
회사에서 은행에 개인별로 퇴직연금을 들어주는 거니까
직장인들 입장에서 보면 퇴사할 때 퇴직금 못 받을 일이 없으니까 좋은 제도인 것 같다.
그런데 대부분 퇴직연금이 어느 은행으로 들어가는지 어떤 유형인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퇴사 할때가 되서야 퇴직연금 어떻게 타 먹는거냐고 묻는다 ㅋㅋ
퇴직연금은 아래의 표처럼 2가지가 있다.
DC형, DB형이 있기는 한데, 어차피 내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다
회사가 은행이랑 약정되어 있는거로 가입되어지는 거다.
내 퇴직연금이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해보려면...
회사 급여 담당자에게 퇴직연금이 어느 은행에 들어가는지 물어본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에 들어간다고 하면 은행 홈페이지나 은행 어플을 깔아서 확인하면 된다.
퇴직연금 메뉴가 있는데 [퇴직연금 조회]를 보면 들어간 돈과 수익률 등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속상하고 ㅋ(에게~ 이거밖에 안됨?) 1~2% 대의 수익률 보고 좌절함 ㅎㅎ
퇴직연금을 불입하면 그 돈을 금융상품에 넣어서 굴리게 되는데
이때 보통은 원금을 까먹으면 안 되니까 예적금 상품에 넣어둔다
( 아마 퇴직연금 정기예금 같은 상품일 거다 )
연금인데 수익률이 너무 낮아서 이대로 냅두기엔 좀 아깝다
퇴직연금 DC형은 내가 운용상품을 바꿀 수 있으니 변경해서 수익률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다.
퇴직금도 1년이 지나야 생기듯이 퇴직연금도 1년이 지나야 타 먹을 수 있는데
근무한 지 1년이 안돼서 퇴사를 하게 되면 쌓인 퇴직연금이 회사 통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받을 수 없다.
그러니 퇴사할 때 꼭~ 1년은 버티고 퇴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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