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중 또는 이사 등으로 등기우편물이 우체국으로 반송되었을 경우 찾는 방법을 적어보자.
1. 우체국 방문하여 등기우편 찾는 방법
①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있는 경우
보통 문에 붙여 놓게 되는 도착안내서가 있는 경우 우체국 지점과 전화번호, 집배원의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다.
나와 있는 연락처로 전화해서 교부번호를 불러주고 우체국에 우편물이 보관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우체국에 갈 때 안내서를 같이 가져가면 좋다.
②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없을 때
등기 보낸 사람이 수취인 불명으로 우편이 반송된 경우 보낸 사람에게 등기번호가 간다. 상대방에게 연락해 문자나 카톡으로 등기번호를 받는다.
② 어느 우체국인지 확인하기
인터넷 우체국(epost.go.kr)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기번호를 조회해서 우체국 지점을 확인한다.
조회하면 보관 중인 우체국과 집배원 연락처가 나온다. 만약 확인이 어렵다면 통화해서 우편물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우편 고객센터 1588-1300으로 전화해도 알려준다. 등기번호만 알고 있다면 말이다.
③ 지참할 서류
본인명의로 온 등기우편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대리인이 수령할 때는 아래의 서류를 챙겨간다.
법인 : 「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대리인 신분증 」
개인 : 「가족관계증명서, 대리인 신분증」
④ 우체국 민원실로 가기
등기번호와 신분증을 보여주면 우편물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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