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 보면 기록해두고 싶은 글이 생긴다. 몇 줄 되지 않을 때는 노트에 적어두지만, 페이지 내용 전체를 보관하고 싶을 때는 적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볼 때 필기하기가 어려운데 , vFlat Scan어플을 사용하고부터는 불편한 점이 사라졌다.
꼭 책이 아니더라도 등본,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같은 것을 스캔받아 보내야 할때, 스캐너 없이 이 어플로 사진 찍어 스캔본 문서로 만들 수도 있다.
vFlat Scan(책스캔) 어플 장점
-보고 있던 책의 페이지를 사진처럼 찍으면 스캔 뜬 파일처럼 깔끔한 문서가 된다.
-폴더 만들기가 있어 폴더별로 내용을 분류해 보관, 저장이 쉽다.
-책 내용을 텍스트로 인식할 수도 있다.
-카카오톡으로 문서 공유가 가능하다.
vFlat Scan 사용방법
1. Play스토어에서 「 vFlat Scan 」 검색해 다운로드한다.
2. 어플을 실행하면 사진 찍는 것처럼 화면이 보이는데 네 모서리가 보이도록 찍으면 된다.
3. 라이브러리에 들어가 폴더를 생성하면 폴더별로 페이지가 자동으로 모여진다.
3....(점 3개) 더보기에 들어가면 자르기, 공유하기, PDF 만들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책 같은 경우 저작권 때문에 스캔한 문서가 유출되면 문제가 되겠지만 공부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거나 , 나중에 다시 꺼내봐야 할 책 내용을 저장하는 용도를 쓴다면 사용도 쉽고 정리도 편리해서 활용도가 높은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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