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높은 파킹통장 토스뱅크에서 계좌개설하기

드디어 한도 계좌 20일이 풀렸다. 

기존에 쓰던 파킹 통장보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의 금리가 높아서 갈아탔다. 

파킹 통장에 넣어두는 돈이 적어서 이자가 많지 않지만, 꼬박꼬박 이자 들어오는 맛에 바로 쓸 돈이 아니면 파킹 통장으로 이체하게 된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 금리

토스뱅크 파킹통장	비 고
금리	2.00% (1억원까지) 1억이 이상 넘는 금액은 0.1%
이자지급	매월 셋째주 토요일

토스 뱅크 파킹 통장 특징

-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준다.

- 은행, 편의점, 지하철 등에 있는 ATM기기에서 입출금, 송금수수료가 무료다.(무제한)

- 카드 재발급, OTP 발급,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도 무료다.

- 체크카드를 만들고 천만 원 이상 송금할 때 카드를 휴대폰 뒤에 갖다 대면 OTP 인증이 된다.

- 캐시백 이벤트가 생활밀착형이다.  

출처 토스뱅크 체크카드 캐시백

캐시백이 편의점, 커피, 햄버거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가는 곳이다. 그중 대중교통 100원 혜택이 가장 마음에 든다.

토스 뱅크 계좌 개설하기 

1) 구글 Play 스토어에서 [토스] 검색 후 어플 깔기

 

- 전체 작대기 3개 > 토스 뱅크 > 통장 만들기 > 전체 동의 > 개인정보 > 토스 계좌에 사용할 비밀번호 설정 > 신분증 인식 > 본인인증 > 내역 확인할 수 있는 계좌 선택 > 계좌에 입금된 숫자 입력 > 비밀번호 입력 

 

※ 통장 만들기 하다가 한도 제한에 걸려 중지가 되었다가, 한도 제한이 풀려 통장 만들기를 다시 시도할 때 처음부터 다시 작업하지 않고 통장 이어서 만들기가 진행되는 점이 신기했다.  토스가 작업한 내용을 기억, 저장하고 있다가 작업이 중지됐던 그다음 스텝으로 바로 연결된다.  

 

- 체크카드 발급 신청하기

교통카드 기능이 넣어져서 발급되고, 자주 쓰는 페이(카카오페이, 삼성 페이)도 카드로 연결해준다. 

 

※ 카드 발급 신청 후 토스 알림 창에 들어가면 발급 진행 상황도 확인 가능하다. 

 

---

토스 뱅크 통장 매일 이자를 준다고?

 

어제 기사를 보니 토스 뱅크에서 매일 이자를 준다는 기사를 봤다.

토스 뱅크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이자가 1원 이상만 쌓이더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이자는 원금에 더해져(일 복리)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파킹 통장은 매월 한번 이자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니 솔깃했다.

 

[이자받기]를 해보고 싶어 어제 계좌를 만들고 돈을 이체해뒀다. 아직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알림이 오진 않은 상태인데, 기존에 돈을 예치해뒀던 사람들은 [받을 이자]라고 해서 [지금이자받기]가 보이는 듯하다. 

 

나도 이자받기 해보고 적어둘 내용이 있으면 기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