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부터 퇴직연금이 의무화라고 한다. 회사에서 은행에 개인별로 퇴직연금을 들어주는 거니까 직장인들 입장에서 보면 퇴사할 때 퇴직금 못 받을 일이 없으니까 좋은 제도인 것 같다. 그런데 대부분 퇴직연금이 어느 은행으로 들어가는지 어떤 유형인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퇴사 할때가 되서야 퇴직연금 어떻게 타 먹는거냐고 묻는다 ㅋㅋ 퇴직연금은 아래의 표처럼 2가지가 있다. DC형, DB형이 있기는 한데, 어차피 내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다 회사가 은행이랑 약정되어 있는거로 가입되어지는 거다. 내 퇴직연금이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해보려면... 회사 급여 담당자에게 퇴직연금이 어느 은행에 들어가는지 물어본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에 들어간다고 하면 은행 홈페이지나 은행 어플을 깔아서 확인하면 된다. ..

연말정산 받으려고 가입했던 연금저축보험을 증권사로 옮겼다. 5년짜리 불입기간이 끝나서 그냥 가지고만 있었는데.. 우편으로 날아온 보고서를 보니 아름다운? (1%대) 수익률에 수수료는 많이 떼어 갔다. 계좌이체(이전)제도라고 해서 연금을 옮길 수 있다. 보험회사 → 증권회사로 이전하거나, 증권회사 → 보험회사로 이전할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 → 연금펀드로 이전하는 방법 1) 보험회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연금저축보험이 증권사로 이전 가능한지 물어보기 이때 이전 수수료가 있는지, 이전하게 되면 얼마가 넘어오는지도 물어본다.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내가 불입한 금액보다 이전금액이 적을 수 있으니 금액 확인 필수다. 떼이는 수수료가 많다면 고민이 좀 될 것 같다. 2) 증권사 ..